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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12월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딩 아이템 제안

이현 2018-12-07 00:00:00

지프, 12월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딩 아이템 제안

1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지는 지금 이 시기에 오히려 추운 날씨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보드나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겨울 스포츠를 즐긴다고 해도 한 겨울 장시간 야외에서 지내다 보면 추위에 떨기 마련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추구한다면 스키장 패션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추구하면서 보온성과 활동성까지 챙기고 싶다면 지프에서 제안하는 패딩 아이템을 참고하여 세련되게 연출해 보도록 하자.

올해엔 블랙, 네이비, 화이트 같은 기본 컬러보다도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톤다운 된 파스텔 계열의 카키, 바이올렛, 베이지,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프 관계자는 "핑크, 베이직 계열은 하얀 설원 위에서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보일 수 있다. 또한, 겨울 룩에 확실한 스타일링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귀여우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 하고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기에 이너로는 깔끔한 스웻셔츠나 폴오버 니트를 매치하고 활동성을 더욱 높여줄 털 부츠를 매치해 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지프에서 올겨울 대표적인 패딩 컬렉션 중에 하나이자 작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리베어(POLAR BEAR) 야상 패딩은 카키, 핑크와 같은 파스텔 컬러에 롱(LONG), 쇼츠(SHORT) 기장의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 중에서도 북극곰들의 터전이 사라지고 있는 현시대에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된 제품은, 폴라베어(북극곰) 심볼과 와펜 패치 디테일을 2가지 서로 다른 기장 버전에 차별화되게 매치하여 출시됐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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