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샌드위치 연휴까지 합치면 4일 가량, 꽤 긴 기간이다. 연말이라는 시점과 더불어 연인들끼리 보낼 이벤트와 장소 그리고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현재 서울 홍대에 있는 스파샵 '보트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연인들을 위한 서울커플스파 이벤트를 계획했다.

서울스파마사지샵 보트리는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오픈 3주년이라는 행사와 맞물린 상황이므로 최대한 커플들이 기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 중이므로 홍대커플마사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커플스파를 즐기고 전신 근육을 풀어주는 건식바디케어, 마사지와 근막까지 세세하게 풀어줄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그리고 겨울철에 특히 좋은 마무리 단계인 스톤테라피 코스까지 풀 구성으로 되어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그리고 지친 몸에 활력소가 되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구성이다"라고 전했다.

특별 커플스파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단, 5일간 운영이 되며 해당 기간은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달 진행 중인 이벤트와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한 시간에 2팀만 이용 가능하므로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커플스파마사지샵 보트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