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예원 측 인터뷰 장면(출처=연합뉴스 캡처) |
지난 7일 양예원 성추행 및 사진 유출 관련 피고인 최모씨에 징역 4년이 구형돼 양예원 사건이 재조명됐다.
유튜버 양예원은 스튜디오 피팅모델 활동 당시 성추행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른바 '비공개 사진촬영' 사진 유포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양예원을 향한 격려와 응원도 있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어렵게 상처를 밝힌 양예원에게 싸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성추행 폭로 후 양예원은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근황을 올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 양예원을 시작으로 미투 폭로, 일베 여친인증 몰카 사태, 이수역 폭행 등 각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남녀 혐오 구도 가운데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