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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사기 사건 이후 SNS근황 전해…젝스키스는 강성훈 없는 '4인조' 활동 예고

신빛나라 2018-12-07 00:00:00

강성훈, 사기 사건 이후 SNS근황 전해…젝스키스는 강성훈 없는 '4인조' 활동 예고
▲강성훈을 제외한 젝스키스 4명의 멤버 (출처= 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젝스키스 강성훈이 팬들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 혐의 논란을 겪은 후 약 한 달여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졌네요…감기 조심 하세요"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강성훈, 사기 사건 이후 SNS근황 전해…젝스키스는 강성훈 없는 '4인조' 활동 예고
▲사기 논란 후 처음 근황을 전한 강성훈 (출처= 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강성훈은 젝스키스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된 바 있다. 당시 강성훈의 법률대리인은 "강성훈은 이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전혀 개입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여론의 비난은 끊이질 않았다. 이에 강성훈은 지난 10월,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하는 등 모든 활동을 접고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한편 은지원은 자신의 SNS에 내년 활동을 암시하는 게시물로 강성훈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림으로써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젝스키스가 내년에 4인조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과 함께 많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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