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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드라마] '톱스타유백이' 촬영지? '지붕뚫고 하이킥' 작가+'응답하라 1988' PD 합작 "시청률 연속 상승"

이다래 2018-12-07 00:00:00

[금요드라마] '톱스타유백이' 촬영지? '지붕뚫고 하이킥' 작가+'응답하라 1988' PD 합작 시청률 연속 상승
▲톱스타 유백이 스틸컷(출처=tvN)

김지석, 전소민 주연 무공해 청정러브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가 화제다. tvN 16부작 드라마 '톱스타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담았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이시은 작가와 '응답하라 1988'을 연출한 유학찬 감독이 의기투합해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담았다.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는 전남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한 대모도로 알려져 있다. 김지석과 전소민, 이상엽은 편의점과 와이파이 없는 대모도에서 2달간 숙식하며 드라마를 촬영했다. 대모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100여가구가 거주하는 청정 섬이다.

[금요드라마] '톱스타유백이' 촬영지? '지붕뚫고 하이킥' 작가+'응답하라 1988' PD 합작 시청률 연속 상승
▲톱스타 유백이 인물관계도(출처=tvN)

지난주 방송에서는 유백(김지석)이 오강순(전소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유백은 여전히 도도했지만 강순을 향한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오늘(7일) 방송되는 4회 방송에서는 깜깜한 바닷가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리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전소민과 김지석이 밤하늘의 별을 불빛 삼아 바위 틈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대모도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김지석, 전소민 청정로맨스 '톱스타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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