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경산시 경안로에 스타키보청기 경산센터(원장 김상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오픈식은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 통합센터 김영민 대표, 스타키그룹 직원 등이 방문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스타키보청기 경산센터는 스타기보청기 공식인증센터로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각종 청력장비와 방음시설을 갖춘 청력검사실과 보청기의 A/S를 위한 수리실 등 정확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경산센터는 스타키그룹과 미국 스타키 청각연구소에서 인증한 '보청기 임상연구센터'로 스타키 아카데미 교육 등 관련교육을 이수한 난청 상담사가 상주하는 시설을 갖춘 센터다. 1대 1 맞춤 청능 재활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기존 센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키보청기 경산센터는 오픈을 기념으로 신제품 Muse iQ 보청기를 포함한 전 품목 보청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건 물론, 양이 추가 할인, 무료 청력검사 및 난청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보청기 현장 수리가 가능하고 보장구 환급 가능한 등록센터로 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 혜택(최대 131만원) 상담도 가능하다.
스타키보청기 경산센터 김상조 원장은 "난청 방치 시 치매, 우울증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난청이 의심된다면 언제든지 경산센터에 방문하셔서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키의 첨단시설과 수준 높은 전문상담 그리고 편안한 센터환경을 선보이는 경산센터는 경산시 경안로에 위치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