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 천지연 폭포 아래서 맛보는 '보말•성게 국수'는 어떤 맛일까. 제주도 서귀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소한 이름의 이 국수는 제주 중문 맛집으로 알려진 '앙끄레'에서 출시한 신메뉴다.
제주 중문 맛집 '앙끄레' 특유의 깊은 맛을 내는 육수는 제주산 1등급 고기를 사용하여 사골과 함께 12시간 이상 푹 고아 낸다. 제주 서귀포 고기 국수 맛집 '앙끄레'가 제주도 전통 고기 국수 참맛을 잇는 3대 국수 맛집으로 잘 알려진 이유다.
제주 중문 천지연 폭포 맛집 '앙끄레'의 보말 국수와 성게 국수의 면발은 치자나무의 열매에서 직접 즙을 짜낸 치자즙을 넣어 색깔도 예쁜 자연 건강식이다. 쫄깃함과 감칠맛이 나는 한치 물회 국수가 여름 메뉴로 더위를 식혔듯 깊은 맛의 사골국물은 '앙끄레'의 보말 국수와 성게 국수를 겨울철 보양식 한 끼로도 손색이 없게 한다.
제주 월드컵 경기장 맛집 '앙끄레'에서 국수 주문은 단품과 세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스페셜 세트 주문 시에는 여럿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주 중문 맛집 '앙끄레'는 반찬이 셀프이며 무한 리필을 할 수 있다.
'앙끄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안채'라는 뜻이다. 집 안채에서 양껏 건강식을 즐기는 기분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식사하는 모습이나 테이블 음식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음료수 1병을 서비스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제주 전통 국수 전문점 제주 월드컵 경기장 맛집 '앙끄레'는 넓은 주차장을 준비했으며,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제주 중문 맛집 '앙끄레'의 더 자세한 문의와 식사 예약은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