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마스크 브랜드 셀리턴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힘쓰는 가운데, 사회 공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셀리턴은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부천시 삼보테크노타워 본사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수 대표 및 우수협력사 10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각 협력사별 애로사항과 협력사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 상호 발전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협력사의 과도한 단가 경쟁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셀리턴은 납품단가 인상을 약속했다.
셀리턴은 그간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앞서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햇다. 두 차례에 나눠 화상환자들의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다수의 셀리턴 LED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화상환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식 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캠페인 활동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회 공헌에 나섰다.
셀리턴 관계자는 "2018년을 시작으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