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S9 제품/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자료 사진(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연말 특별보너스, 임원 인사 등에 이어 내년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 ▲삼성 폴더플폰/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자료 사진(출처=JTBC) |
2019년 3월 5G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다. 내년에 소비자들도 5G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보너스' 등으로 관심을 모은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 5G 스마트폰 첫 모델로 갤럭시 S10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 5G 아이폰 출시 예정 시기는 2020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5G 기술 선두주자로 화웨이 스마트폰이 거론된다.
| ▲12월 1일부로 5G 서비스 시대를 맞았다(출처=JTBC) |
5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하는 5G 서비스는 4세대 이동통신, LTE보다 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5G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화 한 편 정도의 1GB(기가바이트)를 1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 이동통신 속도인 300Mbps보다 70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전송속도와 더불어 반응속도도 빨라졌다. 현재 LTE인 4G는 1Gbps에 0.05초지만 5G를 이용하면 0.001초까지 줄어든다. 5G 상용화가 확대되면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UHD 초고화질 영상,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이 결합된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 ▲12월 1일부로 5G 서비스 시대를 맞았다(출처=JTBC) |
12월 1일 시작된 5G 서비스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 등이다. SK 텔레콤 5G·AI 융합 서비스 첫 소비자는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한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5G 주요 서비스는 사물인터넷(loT; the lnternet of Things),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스마트 공장,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등이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5G 서비스 지역, 대상 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