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도봉구 미아3동…담보 물건 사실? "과거 독촉장을 전달했지만 답 없었다" 빚투 주장 사실?

유화연 2018-12-06 00:00:00

배우 한고은 빚투 논란에 올라

▲배우 한고은이 빚투 사건에 휘말렸다(출처=한고은 인스타그램)

연예계 빚투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고은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등장해 화제다.

한 언론에서는 "본인에게 은행담보로 제공하여준 물건에 대하여 본인이 은행에 지입금을 납입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법적인 책임을 감수할 것을 각서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각서를 공개했다.

피해자 측은 1981년 독촉장을 전달 받았으나 한고은 가족이 잠적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한고은 측은 사실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한고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최씨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 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미아동 소유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우 한고은 근황(출처=한고은 인스타그램)

▲4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고은(출처=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은 최근 남편 신영수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고은 나이는 올해 44세로 알려졌으며 남편 신영수와 나이 차이 4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전해졌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인 한고은은 '설렘주의보,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올해 다양한 작품 활동 중이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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