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바닥재의 유해성이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유해성이나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점점 더 커지면서 놀이터 바닥재를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놀이터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바닥재를 결정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현장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다면 아이를 둔 부모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조건에 맞는 제품이 (주)코오롱글로텍 푸르니 인조잔디인데 이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환경표지인득 획득은 물론이고 완구 제품 안전기준 유해원소 기준을 만족한 제품이다.
김포 호반베르디움 역시 최근 고무칩 놀이터 바닥재에서 (주)코오롱글로텍 푸르니 인조잔디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아이들이 건강에 위협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완성했다.
기존 고무칩의 경우 화학물질에 대한 위험은 물론이고 불쾌한 냄새가 나서 아이들을 놀이터에 보내야하는 입주민들의 걱정이 상당했는데 '푸르니' 인조잔디로 교체 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주)코오롱글로텍 관계자는 "인조잔디 위에 있는 이물질은 바람을 일으켜 청소를 돕는 기구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비가 온 뒤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반 공사를 꼼꼼하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