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오지혜 (출처=오지혜 인스타그램)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제대로 연애의 맛을 보고 있는 구준엽♥오지혜 커프이 화제다. 구준엽은 지난 화에서 오지혜에게 "나랑 만나 볼래"라며 돌직구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늘(6일) 방송될 '연애의 맛'에서도 구준엽과 오지혜의 극강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오지혜 (출처=오지혜 인스타그램) |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연애의 맛'에 출연한 오지혜는 나이뿐 아니라 이혼, 빵집, 나이, 직업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지혜의 나이는 36세로 올해 50세인 구준엽의 나이와 비교하면 14살 차이가 난다.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는 소개팅 당시 결혼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이혼 사실을 구준엽에게 알린 바 있다. 오지혜의 직업은 제빵사로, 현재 서울숲에서 '베이커5'라는 빵집을 운영중이다.
|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구준엽 (출처=구준엽 인스타그램) |
구준엽(나이 50세)은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던 클론에서 지금은 DJ활동에 매진중이다. '연애이 맛'에서 구준엽이 오지혜를 만나기 전에는 구준엽이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구준엽은 한때 대만배우 서희원과 1년 가량 연애를 했고, 이지아의 친 언니와도 연애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이 '연애의 맛'에서 하고 나오는 베레머, 안경, 스카프 등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김종민-황미나, 이필모-서수민, 김진아-김정훈, 구준엽-오지혜 커플의 연애 리얼리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