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한 '한끼줍쇼' (출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
지난 5일, JTBC 예능 '한끼줍쇼'는 인천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했다. 이에 청라국제도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천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적인 업무와 주거 단지가 공존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타운이라고 할 수 있다. 수요일 예능 '한끼줍쇼' 방송에서는 MC 강호동과 이경규, 밥동무로 김인석과 윤성호, 홍진경이 출연해 청라국제도시에서 한 끼를 도전했다.
한편, 인천은 청라국제도시 외에도 풍족한 볼거리와 먹거리 많다. 특히 국제적인 거리로 유명한 인천 차이나타운이 대표적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 속의 작은 중국'으로 불리는데, 과거 인천항을 개항할 때 이주한 중국인들이 한국에 터를 내려 생겨난 곳이다. 차이나타운에서는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중국의 대표 먹거리인 화덕만두, 월병을 비롯해 색다른 중국 음식들을 접할 수 있어 서울 근교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밖에도 월미도, 월미테마파크도 인천의 명소로 손꼽힌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