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전남 여수시가 해양생태환경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보전하기 위해 인적자원 육성에 나선다.
여수시가 '생태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양성과정은 해양생태환경을 보존하며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은 '여수 연안 해양생태 보전의 중요성', '환경해설기법', '갯벌생태계의 이해' 등이다.
양성과정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남체육공원 내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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