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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 나이 38세 방부제 미모로 과거 박보검과 결혼설까지

이다래 2018-12-05 00:00:00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 나이 38세 방부제 미모로 과거 박보검과 결혼설까지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 나이 38세 방부제 미모로 과거 박보검과 결혼설까지
▲올해 나이 38세인 장나라(출처=장나라인스타그램)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38세 방부제 미모를 드러냈다. 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와 침대에 누워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흑발에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회색 티셔츠에 그려진 귀여운 고양이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에는 최근 유행중인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머리에 쓴 채 초동안 미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장나라는 "오랜 동생이 보내준 인싸템이라고 한다. 귀가 올라갈 때 마다 딱딱 소리나는 게 좋은데 일단 정수리가 몹시 따땃하니 맘에 든다"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 나이 38세 방부제 미모로 과거 박보검과 결혼설까지
▲지난해 결혼설이 불거진 박보검, 장나라(출처=온라인커뮤니티)

장나라는 지난해 박보검과 결혼설이 불거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KBS '너를 기억해'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청담동 웨딩거리 목격담이 '찌라시'를 통해 퍼지며 결혼설이 확산됐다. 하지만 장나라는 이에 대해 "본 적도 모임도 없다. 지나가다 만난 적도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tvN '남자친구'를 통해 활약중인 박보검은 현재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중인 장나라와 수목드라마 경쟁을 펼치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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