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요즘, 연말이다 보니 행사가 여기저기서 열리며 준비되는 시점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여행 또한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천혜 자연관광지로 알려진 제주도가 판타스틱한 여행에 적합해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고 또한 다양한 관광지가 여행객 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12월의 제주도 중문은 가볼만한곳이 많아 연말에 가기 가장 좋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제주실탄사격장'은 어린이도 이용가능한 사격(시뮬레이션사격)이 존재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알찬 체험 공간이다.

'제주실탄사격장'은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지금 시점에서 가볼만한 여행지가 줄어드는 선택지에서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류로는 실탄사격과 비비탄사격 그리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시뮬레이션사격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와 서비스로 보다 안전하게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탄사격의 경우 30여정의 다양한 권총을 구비하고 있는데, 내가 쏜 과녁을 모니터링 하면서 쏠 수 있는 최신식 시스템과 그리고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사격장면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방음 및 방탄시설을 갖춘 최고의 실탄사격장이라는 것이 '제주실탄사격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물론 실탄사격의 경우 전문적인 안전요원의 1:1지도를 받으며 전문가는 물론 여성이나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반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사격 또한 인기가 좋다. 아이들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찾아와도 즐겁게 즐기며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령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사하며 이곳에 방문했던 기억을 보다 인상적으로 남길 수 있다.

한편 '제주실탄사격장' 관계자 말에 의하면 "어린이도 이용가능한 사격(시뮬레이션사격)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라며 또한 실탄사격과 비비탄사격 역시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제주실탄사격장'은 현재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시설을 구비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