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아나운서와 손예진 (출처=김정현 인스타그램) |
MBC 간판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정해인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고 해 '라디오스타' 방송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MBC 김정현 아나운서는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섹션TV 연예통신' 촬영차 배우 정해인을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누가 정해인이고 누가 김정현 아나운서인지 모를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와 외모를 자랑하는 인증샷에 큰 화제가 됐었다. 김정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인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올리며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해인이형~!! 이라고 외치며 아는 척 했더니 먼저 다가와 포옹해주시고 인터뷰까지 완전 잘해주시던 정해인느님 자세한 내용은 섹션TV에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정현 아나운서는 #안닮았어요 #죄송합니다핸님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정해인 닮은꼴'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민망함을 표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정해인의 투샷에 팬들은 "어머머 두분 쌍둥이 같다", "누가 정해인이야", "와 진짜 두분 완전 닮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정해인 닮은꼴로 화제의 인물이 된 김정현 아나운서 (출처=김정현 인스타그램) |
김정현 아나운서는 1989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닮은꼴인 정해인(나이 31)보다 한 살 아래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서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2018년 5월에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파릇파릇한 신인 아나운서다.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김완선, 보아 등으 인기 연예인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김정현 아나운서 프로필, 대학, 나이, 키
| ▲라디오스타 594회 예고편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
오늘(5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594회에서는 '언(言)빌리버블' 특집으로 한글을 사랑하는 연예인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장기하는 일상적인 한글로 노래하는 가수로 출연해 장기하와얼굴들 해체설에 대해 이야기를 푼다. 언어의 연금술사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지상렬은 김구라에게 "너 내가 죽거든 오지 말어"라는 독설을 남기며 또 하나의 레전드를 선사한다. '쇼미더머니6'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퍼 넉살은 쇼미더머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해인 닮은꼴인 김정현 아나운서는 과거 '과외왕'으로 소문났던 서울대 뇌섹남 시절 이야기와 엉뚱한 출생의 비밀을 공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