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선녀전 포스터(출처=tvN 홈페이지)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웹툰 계룡선녀전 결말로 보면 김금(서지훈)의 전생이 밝혀지고 자신의 모든 전생 기억을 깨달은 정이현(윤현민)은 모든 잘못을 뉘우치고 봉사활동을 떠난다.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계룡선녀전'은 지난달 5일 첫 방송됐으며 16부작 방영 예정이다.
계룡선녀전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젊은 선옥남(문채원), 할머니 선옥남(고두심)을 중심으로 점순이(미나)와 김금(서지훈), 정이현(윤현민)이 등장하고 선옥남과 정이현, 김금은 애증과 호감 관계에 있으며 점순이와는 가족 관계에 있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지난 시청률 3.9%를 기록했으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