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출처=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해외 축구 경기가 한창이다. 영국 2018-2019 프리미어리그부터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등 해외 경기 일정이 내년까지 예정돼 있다. 이들 중 한국인 선수 손흥민, 기성용 소속팀의 프리미어리그 인기는 대단하다.

▲2018-2019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출처=네이버 스포츠)

2018-2019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시간 '중계 채널·손흥민·기성용 경기 관심↑'

5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4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본머스가 허더즈필드 타운을 2대 1로, 브라이튼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3대 1, 웨스트햄이 카디프를 3대 1, 맨시티가 왓포드를 2대 1로 이겼다. 6일 새벽에도 프리미어리그6경기가 예정됐다. 새벽 4시 45분 번리와 리버풀, 풀럼과 레스터, 울버햄튼과 첼시, 에버턴과 뉴캐슬 경기가 진행된다. 새벽 5시에는 맨유와 아스널, 토트넘과 사우샘프턴 경기가 이어진다. 기성용의 뉴캐슬, 손흥민 토트넘 경기 일정에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조별 순위(출처=네이버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현재 조별 순위 "손흥민 토트넘, 기성용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2018/19 시즌 조별 순위 1위는 맨체스터 시티 FC다. 2위는 리버풀, 3위 첼시, 4위 아스널, 5위 토트넘 등의 순이다. 뉴캐슬은 현재 14위.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아스널의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 14경기 중 총 10점을 얻었다.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나란히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도 14경기 중 8점을 어더어 공동 2위.

프리미어리그 인기‥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일정도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은 오는 12일 새벽 5시로 예정됐다. 독일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분데스리가 가까운 일정은 오는 8일 새벽 베르더 브레멘과 뒤셀도르프 경기다.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일정도 오는 8일 새벽 유벤투스와 인터밀란, 나폴리와 프로시노네 경기가 예정됐다. 에스파냐 라리가도 같은 날 레가네스, 헤타페 경기가 실시된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