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 대형건설사 (주)한라가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가 1차 분양을 마무리하고 2차 분양 중이다.
속초의 강남으로 불리는 조양동 일대, 지상 7층 규모의 A블록 336실, B블록 227실 총 563실(전용면적 22~46㎡)이 공급된다.
현재 조양동에는 서희스타힐스 더베이2차,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속초 마리나베이,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 등 아파트, 주상복합, 생활형숙박시설 등 대형 건축물들이 청초호와 동해바다 조망권을 앞세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는 이마트,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의 중심상권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설악산을 비롯해 외옹치해수욕장, 대포항, 청초호, 영랑호 등이 인접하다.
호실마다 고품격 발코니를 설계해 개방감과 쾌적함을 더하고 앞으로 동해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건물 최상단부에는 바다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한다.
시공을 맡은 (주)한라는 '2018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 18위(7월 기준)를 차지한 대형건설사로 주택사업 부문에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한라비발디'가 있다. 그동안 아파트에서 선보인 평면설계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를 짓는다.
무엇보다 분양받은 후 위탁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으며 가족단위의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성수기 20일을 포함해 연간 60일 동안 계약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1가구 1주택 대상 제외, 종합부동산세 면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 제외 등 여유자금을 통해 유동성을 갖고 투자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400m 내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며 지난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예정)가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75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강남과 속초 두 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속초홍보관은 속초해수욕장 입구, 강남홍보관은 강남역 9번 출구 대로변에 위치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