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출처='별책부록' 대본 리딩 현장) |
'사의 찬미'를 마친 배우 이종석 차기작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별책부록'은 이종석의 군 입대를 앞둔 마지막 작품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배우 이나영이 출연하기도 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배우 △김유미 △정유진 △조한철 △위하준 △박규영 △강기둥 △김선영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줄거리는, 어린시절 함께 지낸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나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출판사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다. 이나영은 고스펙력의 경력 단절녀 '강단이'로 분해 한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으나 무일푼에 감이 떨어진 경단녀가 된 인물이다. 한편 이종석은 이나영이 연기한 '강단이'가 취직하게 된 출판사의 편집장인 '차은호'로 분해 이나영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라이프 온 마스'와 '굿 와이프'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의 작가인 정현정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tvN에서 내년 1월 26일에 방영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