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코스요리로 맛보는 중식당, 광화문 맛집 '뉴문(NewMoon)' 

권지혜 2018-12-04 00:00:00

코스요리로 맛보는 중식당, 광화문 맛집 '뉴문(NewMoon)' 

서울 종로구와 중구를 흐르는 청계천은 대표적인 서울의 명소이다. 밤도깨비 야시장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길곳이 넘쳐나는 청계천의 광화문 일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광화문에서 가볼 만한 곳의 중식당 '뉴문'을 소개한다. 품격 있는 가성비 좋은 중식당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는 '뉴문'에서는

LG 그룹 영빈관 출신의 수석 주방장의 요리솜씨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 직원이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맛의 퀄리티와 비주얼 또한 뛰어다는 평이 높다.

2층 건물의 80석 이상의 좌석수를 확보하고 있는 광화문역 맛집 '뉴문'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SBS CNBC 채널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중국 고급요리의 향연이다.

코스 요리로 제공 되는 '뉴문'의 낙양코스메뉴로는 버섯게살스프, 깐란차이그린빈, 깐풍기 또는 깐풍육, 칠리새우를 기본으로 짜장면, 볶음밥, 짬뽕 메뉴선택 등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안코스 등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광화문 중식당 '뉴문'의 대표점주는 "코스 요리가 보통 가격대가 높은 편인 반면 이곳 '뉴문'에서는 합리적 가격대의 코스메뉴를 맛보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다"며, "깐풍기 또는 깐풍육은 선택가능하며, 해분샥스핀과 부귀새우, 송이마리우육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중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인근 경복궁을 구경하고 다녀가는 길에 방문한 이용객은 "코스 요리 외에 단품인 라조소프트크랩 같은 경우는 게살 요리임에도 식감이 딱딱하지 않고, 양념과 함께 통째로 먹으며 부드러운 바삭함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단체 회식이나 돌잔치 등을 위해 레이저와 스모그, 빔프로젝터와 노래방 기계가 준비되어있는 '뉴문'의 안내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