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 후이는 트리플H로 함께 활동했었다.(출처=트리플H SNS)

소속사 퇴출 통보에도 현아와 이던의 연애 전선은 변함이 없다. 현아와 이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현아와 이던과 함께 트리플H로 활동했던 후이는 펜타곤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현아가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출처=현아 SNS)

현아♥이던 럽스타그램 업데이트

현아와 이던이 오늘 4일 각각 본인의 SNS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와 이던이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는 함께 의자에 앉아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연애설이 보도됐다. 현아와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 사실을 부정했으나 현아가 소속사와의 상의 없이 자신의 SNS에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현아와 이던을 방출했다. 소속사 결별, 펜타곤 탈퇴에도 현아와 이던은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다.

현아·이던과 트리플H로 활동했던 후이는?

현아 이던과 함께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었던 후이도 현아와 이던의 연애설과 함께 (여자)아이들 수진과의 연애설로 곤혹을 치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은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아와 이던의 퇴출과 함께 트리플H는 해체됐고 펜타곤의 리더 후이는 다시 펜타곤으로 돌아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2 국민의 아들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현아가 SNS에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출처=현아 SNS)

현아 홀로서기 준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현아는 지난 11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안무 연습 동영상을 올렸다. 현아는 영상과 함께 "연습해올게요 집에 보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현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16일 다시 안무 영상을 게재해 팬들은 현아의 컴백이 사실상 확정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