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홍대 나들이 최근 근황…김정훈과 가평여행 급전개 예고?
201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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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훈과 소개팅녀 김진아가 가평 여행을 떠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가평 여행을 떠난 김정훈, 김진아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야외 테이블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김진아가 "오빠를 친구들에게 어떻게 소개할지 모르겠다"며 김정훈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정훈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부르라고 말했고, 김진아는 들뜬 모습을 보이며 "진짜?"라고 반문했다. 김정훈의 대답은 묵음처리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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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파라치가 많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홍대 의류매장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분홍색덕후로 알려진 김진아답게 핑크색 블라우스와 신발이 눈길을 끈다.
김정훈과의 낭만적인 연남동 데이트 이후 김진아의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진아의 나이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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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11회는 4.4%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연예계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