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은 개인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헤어스타일을 가꾸는 것은 외모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관심을 두는 스타일링 기법으로, 얼굴 형태 등 이목구비에 따라 맞춰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술받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서는 각종 긴 머리 웨이브, 헤어펌, 매직, 레이어드펌, 옴브레헤어 등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 이는 직장인들의 블루블랙 컬러계열의 헤어스타일 염색과 더불어 자주 꾸미는 헤어스타일이다. 그 가운데 '다온헤어' 강남미용실에서는 최신 트렌드 감각에 맞춘 헤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미용실 다온헤어 강남점에서는 네츄럴 레드 브라운, 카키 브라운 컬러 등 같은 브라운 계열 염색을 진행하더라도 선택지 폭을 넓혀 개인 이미지에 맞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컬러를 세분화했다. 또한 남성 헤어스타일로 투블럭 가르마와 더불어, 댄디 커트, 웨이브펌을 스타일링해준다. 최근에는 울프 커트 스타일이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해 많은 이들이 강남역24시간미용실에서 시술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초동미용실 다온헤어 강남점 수석디자이너 수정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매직 볼륨은 옛날부터 인기를 꾸준히 얻어왔지만, 최근 단발 아웃컬 외 S컬펌 등 짧은 헤어스타일이 강세를 이루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겨울이 옴에 따라 톤다운 염색과 더불어 웨이브펌, 디지털펌을 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남성들은 스프레이 등을 통해 머리를 쉽게 손질할 수 있는 쉐도우펌을 선호하는 추세인데, 그중 볼륨펌은 머리의 곱슬 상태와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어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역미용실 다온헤어 강남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유롭게 머리를 시술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헤어샵 또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방문 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