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진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올린 사진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
12월 4일,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김석진)이 생일을 맞았다. 이에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진을 향한 축하메시지를 게시하고 있어 큰 화제다. 장난기 많은 멤버들이 일제히 진의 '엽사'를 게시한 것.
생일을 맞은 BTS 진을 위해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방탄소년단 RM 등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을 향한 축하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멤버들은 진을 향해 '맏내(맏형+막내)'라 부르며 일제히 진의 '엽사'를 방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BTS 진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
방탄소년단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 노트 한 면에 직접 손으로 작성한 편지를 SNS에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BTS 진은 "아미들의 행복이 저에겐 가장 큰 행복이랍니다"라고 전하며 해외 팬들에게도 "I am not good at English. But I love you♥ (영어는 잘 못하지만,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며 귀여운 메시지를 첨부했다.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아이돌 무대가 큰 화제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부채춤, BTS 제이홉의 삼고춤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보여준 부채춤까지 연일 호평일 받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7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 방탄소년단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개봉해 현재 상영작 영화 순위권에 머무르며 월드스타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과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미'는 지하철 2호선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