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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딸 나율이(출처=윤혜원인스타그램) |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아빠와 똑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픈 율이는 먼저 시켜먹을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류승수를 꼭 빼닮은 딸 나율이가 맛있게 스파게티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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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류승수가 오랜만에 서울집을 찾아온 장인, 장모를 위해 특별한 회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인 샵을 찾은 장인은 정우성 스타일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꽃단장에 메이크업까지 받아 '패티김'으로 변신한 장모님은 "사진 한 장 찍어놔야겠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류승수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아내 윤혜원은 "내가 그 동안 엄마, 아빠한테 효도를 못 했다. 오빠랑 결혼한 게 제일 큰 효도를 한 것"이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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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장인, 장모를 위한 특급 프로젝트를 펼쳤다(출처=SBS'동상이몽2') |
류승수 아내 윤혜원은 방송 이후 실검을 장악할 만큼 집안, 나이, 쇼핑몰 등이 화제에 올랐다. 남편 류승수와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윤혜원은 올해 나이 37세로 알려져있다. 현재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과거 인터넷 유명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다.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이모로도 알려져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