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이미 지난 2016년 7월을 기점으로 우리 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 인구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2017년 기준 반려동물의 보유가구수는 574만 가구로 두 해 전에 비해 무려 160만 가구가 늘어났다.
이처럼 국민 다섯명 중 한명꼴로 반려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강아지방문훈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강아지 훈련은 과거 배변훈련이나 짖음훈련 등 규범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과는 달리 강아지 분리불안 문제나 우울증 해결 등 정서적 케어의 영역으로까지 점차 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행복한 반려생활에 대한 인식의 폭이 보호자 등 가족을 넘어 강아지도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로 그 범위를 크게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애견훈련의 화두는 강압적이지 않은 따뜻한 교감훈련, 그리고 강아지방문훈련이다. 과거와 같이 훈련효과 자체만을 중요시 하거나 서열 등을 중점 테마로 논하는 애견훈련은 점차적으로 선호되지 않고 있다. 최근 많은 보호자들은 강아지 훈련도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고 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각종 애견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강아지방문훈련 전문업체 '도고Dog'이다. '도고Dog'은 MBC 프로그램 하하랜드에 반려견행동전문가로 출연한 바 있는 고민성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곳으로 강압적이지 않은 강아지방문훈련, 그리고 교감속에 진행되는 강아지방문훈련으로 유명하다.
또한 '도고Dog'은 무엇보다 훈련사의 훈련 이후에도 보호자가 일상생활 속에 꾸준히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쉬운 훈련을 지향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높은 훈련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보호자들의 만족도도 대단히 높다.
이와 관련 '도고Dog' 고민성 대표는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주고받는 교감" 이라며 "도고Dog은 반려견의 심리이해를 기반으로 한 교감교육을 모토로 앞으로도 많은 강아지와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반려생활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고Dog'은 차별화된 교육법소개와 교육후기, 각종 애견훈련정보등이 망라된 당사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에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