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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현우♥허영지, 여전히 사랑 진행중…13살 나이차이 극복한 비결은

이다래 2018-12-03 00:00:00

'냉장고를 부탁해' 하현우♥허영지, 여전히 사랑 진행중…13살 나이차이 극복한 비결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허영지, 하현우 커플(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예민 대장' 하현우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하현우가 출연해 서로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윤도현은 "당시 함께 생활하면서 하현우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 잤다. 그런데 정작 하현우는 안대, 마스크, 귀마개, 침낭까지 풀착장을 하고 잤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하현우는 "여행 갈 때마다 컴퓨터 책상, 가습기, 베개는 물론 미세먼지 측정기까지 수십 개의 짐을 갖고 다닌다"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현우♥허영지, 여전히 사랑 진행중…13살 나이차이 극복한 비결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허영지, 하현우 커플(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하현우 방송과 동시에 여자친구인 허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1년생인 하현우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여자친구 하영지와는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하현우는 "연애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알린 것은 아니다"며 "어느 날 산책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차가 한대 따라붙었다. 그리고 며칠 뒤 기자한테 전화가 왔다. 타의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tvN '수상한가수'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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