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니' 개봉을 앞둔 배우 이시영(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
오늘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로 출연한 배우 이시영이 화제다.
이시영은 결혼 후 출산 이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컬투쇼에 출연했으며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언니'에서 완벽한 액션 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영화 촬영을 위해 우연히 접한 복싱을 취미로 하던 중 아마추어복싱 실업팀 인천시청에 입단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이시영은 여자 배우 최초로 국가대표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영은 남편 조승현과 결혼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으며 복싱으로 다져진 몸매 종결자로 자리 잡았다.
| ▲과거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시영(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
| ▲SNS로 밝은 근황은 전한 이시영(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
이시영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등에서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았으며 2018년 개봉 영화 '언니'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