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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이영자 가족사기 1억원 논란?...靑 국민청원 "도움 청했지만 오히려 적반하장"

여지은 2018-12-03 00:00:00

[☞핫키워드] 이영자 가족사기 1억원 논란?...靑 국민청원 도움 청했지만 오히려 적반하장
▲국민청원에 이영자 가족사기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출처=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방송인 이영자가 가족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96년경 이영자의 아버지와 오빠가 1억원의 수표를 빌린 뒤 갚지 않고 도주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영자에게도 연락했으나 "나는 모르는 일이다."며 적반하장으로 욕을 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 측은 3일, "이영자 씨 관련 내용은 곧 정리해서 말하겠다"며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미디언 이영자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다. 1991년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전지적 참견시점 △안녕하세요 △밥블레스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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