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환지계획 인가 신청이 평택시로부터 최종 승인(2018년 08월 21일)이 완료 되었으며 인가에 따른 농지전용 분담금 전액을 납부 완료 하면서 사업속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또한 도시개발조합 측에서는 사업지에 대한 휀스공사가 12월 중 착공 예정이며 평택화양센트럴파크는 조합설립인가와 환지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초기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의 진행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 도시개발조합은 토지보상 절차 후 거주자에 대한 이주가 완료되면 토목공사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공사예정사는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이다.
최근 평택시가 서해안 도시벨트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도로망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평택 서부권 지역이 新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평택항 배후신도시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화양 서희센트럴파크'는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동시에 조합설립인가를 시작으로 환지인가까지 최종 승인됨에 따라 사업 안정성까지 입증하는 등 사업 가속화는 물론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되는 포승지구와 글로벌 관광지구로 도약할 현덕단지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2020년 완공예정인 서해안복선전철(GTX급) 개통에 따라 교통에 있어서도 유리한 조건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통 이후에는 여의도까지 30분대 밖에 걸리지 않는 등, 높은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게 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7개 학교가 신설되어 교육 인프라가 보장될 예정이며 2022년까지 평택시 차원에서 민간사업자와 더불어 183만㎡ 규모 부지의 평택항 항만도시 개발 사업관광이 이루어질 계획이어서 해양 레저, 관광 시설 역시 확보된 상태다.
평택 '화양 서희센트럴파크'는 평당 6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22개동 총 1,55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6층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규모로 지어지는 것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과 펜트리 설계,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4-Bay 특화설계를 통한 맞통풍형 개방 구조 등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평택 '화양 서희센트럴파크'는 미래가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될 전망에 일부 잔여 물량까지 빠르게 소진 중이며 현재 성황리 분양 중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