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를 따라 겨울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제철 해산물 모둠 세트를 5만 원대부터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세트 구성에 따라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장어구이 그리고 매운탕 세트를 5만 원부터 10만 원대까지 준비한 강화도 횟집 맛집 '보광호'다.
세트 메뉴 모두 해산물 모둠과 제철 모둠회가 공통으로 나오고 A 세트 메뉴에는 매운탕 또는 지리탕이, B 세트에는 오디 장어구이, 생선구이, 해산물 빠다(버터) 구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역시 매운탕 또는 지리탕(맑은탕)이 나오며 매운탕 대신 샤브샤브로 선택할 수 있다.
강화도 가볼 만한 곳 관계자는 "전등사 맛집 '보광호'에서 오디 장어구이와 깊은 맛이 우러나는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B 세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강화도 횟집 맛집 '보광호'에서 선보이는 겨울 세트 제철회 모둠 메뉴는 2인 기준으로 5만 원대부터며 3인 식사 시 중간 양으로 주문하면 되고 8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구성이다.
강화도 마니산 맛집 '보광호'는 회가 익숙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해산물 향을 눌러주는 양배추 콩가루 무침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디 장어구이에는 깻잎장아찌와 소스, 무채가 함께 나와 입맛에 맞게 소스에 찍어 먹거나, 깻잎장아찌에 싸서 먹는 등 '찍어 먹고 싸서 먹는 즐거움'도 겨울철 입맛 돋우기에 함께한다.
여행객과 미식가들이 찾는 강화도 맛집 가볼 만한 곳 '보광호' 대표는 "부모님이 배를 타고 해산물을 잡아 오면 우리 형제들이 손님상에 가장 싱싱한 횟감을 올린다. 유통 과정 모두를 가족이 운영하기 때문에 싱싱한 제철 횟감을 매우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화도 마니산 횟집 맛집 '보광호'는 평일 자정부터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은 휴무다.
인천 강화군 해안남로에 위치한 마니산•전등사 횟집 맛집 '보광호'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와 식사 예약은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