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부가 백화점 푸드코트와 영화관 10곳의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이중 절반이 공기질 기준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 기준이 되는 3가지는 노인이나 어린이 시설 기준인데, 모두가 이용하는 다중시설에는 이런 기준치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 말해 공기가 좋지 않은 바깥을 피해 실내로 대피했는데 오히려 실내미세먼지가 더 나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보도에 국민들은 실내 미세먼지를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나노드론은 21년간 최정상의 품질을 추구하며,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하여 국내 외 저명 연구기관들의 다양한 인증 내역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나노드론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패브릭 필터 방식이 아닌 특수합금으로 제작된 정전기필터를 사용하는데, 이 정전기필터는 미세입자를 잡아내는 정전기 집진 방식을 채택하여 457개의 HEPA핀이 1만 3천 5백 볼트의 고전압으로 먼지를 분해하여 없애 버린다. 이에 초미세먼지는 물론 0.001㎛ 이하 극초세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박테리아, 집먼지 진드기, 유기화학물질, 알레르기 항원까지 정화할 수 있다.
또한 나노드론에 내장되어 있는 이중 탄소 필터는 숯과 같은 활성탄 100%를 사용하여 공기 정화 후에 남아있는 먼지와 악취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특히 165cm라는 높이와 독특하고 차별화된 원통형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12가지 다양한 색상과 텍스쳐를 선보여 실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노드론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요인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으면서 공기청정기를 찾는 이들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저렴한 제품보다는 가격대가 있더라도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믿을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명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나노드론은 뛰어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드론에서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하여 12월 1일부터 3억원을 쏘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