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를 위하여, 현대인들은 내 차 구입보다 원하는 자동차를 다양하게 이용하며 세금 감면, 보험료 절감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위하여 리스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미 선진국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오토리스는 국내 자동차와 금융시장에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사전 정보 없이 무턱대고 리스를 받았다가 피해를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에스오토리스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자동차 리스의 장점과 국산차와 수입차 및 외제차 등의 리스 이용 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 전문 비교견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에스오토리스는 온라인서비스 기업으로서 장기 렌트카 및 법인 또는 개인 리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렌트카 및 캐피탈 업체의 렌트 비용을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기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신뢰이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을의 입장으로서 작은 자동차 결함에도 벌벌 떨며 되려, 피해를 입기 쉽다.

이것은 바로 소통의 부재에서 나온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에스오토리스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개선점을 찾아 적극반영하여, 동등한 위치에서 소통한다. 또한 본사가 직접 관리를 하기 때문에 수리가 망설여지는 수입차의 경우에도 국산차의 비용으로 저렴하게 정비를 할 수 있어 좋다. 또한 감가 상각비, 임차료, 유료비, 자동차세 등 1000만원 이내에서 경비처리가 가능하여 세금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택하는 리스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리스의 장점과 렌트의 장점만을 결합한 '반납형 리스'상품은 일반 리스와 장기렌트와는 다르게 12개월~60개월 이라는 파격적인 계약기간과 70%이상 낮아진 합리적인 금액으로 개인리스와 법인리스 이용객들에게 부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납형 리스의 장점은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가 장기 렌탈에 비해 저렴한 것이다. 또한 소모품을 제외한 차량 결함 시 A/S가 가능하고 약정거리 제한이 따로 없다는 점이 특징이며 중고리스승계도 가능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맞춤 리스를 진행할 수 있어,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장기렌트가 가능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 "정해놓은 약정보다 많은 거리를 운행했거나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소비자가 그 부분에 대한 부담을 짊어질 수 있다"면서 "또 한 가지 살펴봐야 할 부분은 자신이 타게 될 차량의 인수 혹은 반납시 잔존가치를 미리 가늠해야 하며 사기 피해 유형을 미리 숙지해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리 숙지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도 있었다. 관계자는 "첫째, 선납금은 돌려주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미리 내는 금액임을 꼭 인지해야 한다"며 "둘째, 취 등록세와 공채는 월 리스료에 꼭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에스오토리스 관계자는 또 "셋째, 차량을 반납할 것인지 인수할 것인지 미리 정해놓고 반납을 한다면 잔존가치를 최대로 잡아 비용을 줄이고, 인수를 한다면 보증금비율을 높이고 이용기간을 길게 잡는 것이 좋다"면서 "넷째, 차량 교체 주기가 짧다면(1년~3년)일 경우 렌트가 효율적이다. 다섯째로, 일반 고객의 경우 차량 교체 주기가 같다면 할부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