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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예능] 'YG보석함' 데뷔 무산된 믹스나인과 다른 행보 갈까···방예담·최현석 데뷔에 주목

양윤정 2018-11-30 00:00:00

[금요일 예능] 'YG보석함' 데뷔 무산된 믹스나인과 다른 행보 갈까···방예담·최현석 데뷔에 주목
▲YG보석함 3화에서 데뷔조를 결정할 월말평가가 방영된다.(출처=YG보석함 캡처)

오늘 방영 예정인 YG보석함 3화에서 YG연습생들의 데뷔조 선발이 진행된다. YG보석함의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과거 양현석이 데뷔를 약속하고도 무산시킨 믹스나인과 달리, YG보석함의 연습생들이 진짜 데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금요일 예능] 'YG보석함' 데뷔 무산된 믹스나인과 다른 행보 갈까···방예담·최현석 데뷔에 주목
▲현재 YG보석함 1위는 방예담이다.(출처=YG보석함 캡처)

YG보석함 데뷔조 선발 월말 평가

YG보석함에서 마지막 월말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월말 평가를 통해 데뷔조가 결정된다. YG 양현석 대표는 "각 조에서 제일 잘하는 연습생 2명을 선발해 데뷔조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A, B, C, J 그룹으로 그룹평가를 받았던 YG연습생들은 개인전을 치른다는 양현석 대표의 말에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YG보석함 마지막 월말평가 과제는 춤과 노래를 모두 완벽히 소화해야 하는 '팀라이브 퍼포먼스'다. 현재 유력한 데뷔 후보는 지난 월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장준혁과 박정우다. 이미 상당한 팬덤을 가진 방예담과 최현석도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금요일 예능] 'YG보석함' 데뷔 무산된 믹스나인과 다른 행보 갈까···방예담·최현석 데뷔에 주목
▲저조한 시청률로 데뷔까지 무산된 믹스나인(출처=JTBC 믹스나인)

YG보석함은 데뷔·믹스나인은 데뷔 무산?

믹스나인은 양현석이 직접 각 소속사를 찾아가 연습생을 발굴해 YG를 통해 데뷔시킨다는 컨셉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됐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화제를 모은 것에 실패했고, YG는 선발된 믹스나인 9명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밝혀 갑질 논란이 일었다. 우진영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이 일에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고,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변론 기일이 열렸다. YG 측은 "믹스나인 데뷔조 9명을 데뷔시킬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유사한 프로그램인 YG보석함도 방송이 잘 되지 않으면 데뷔시킬 의무가 없는 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금요일 예능] 'YG보석함' 데뷔 무산된 믹스나인과 다른 행보 갈까···방예담·최현석 데뷔에 주목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출처=YG보석함 캡처)

YG보석함 방영 시간

YG보석함은 YG에서 빅뱅, 위너, 아이콘의 뒤를 이을 차세대 YG 남자 아이돌그룹의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YG보석함의 마지막 월말평가는 금요일 밤 10시 네이버 V LIVE와 네이버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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