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모터쇼에서 스포츠카, 중대형 SUV를 만날 수 있다(출처=YouTube 'Los Angeles Auto Show: Nov 30 - Dec 9')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2018 LA 모터쇼'가 시작됐다. 어제(29일) 대단한 관심을 끌었던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부터 BMW, 포르쉐, 제너럴모터스(GM) 등 인기 브랜드의 신차가 차례로 공개됐다.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LA 모터쇼 신차 종류와 사진, 기간을 알아봤다.

▲LA 모터쇼가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출처=YouTube 'Los Angeles Auto Show: Nov 30 - Dec 9')

LA 모터쇼 일정, 시간 "2018년 마지막 모터쇼"

'208년 마지막 모터쇼'인 LA 모터쇼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약 1000개 차종이 공개된다. 벤츠, 아우디, BMW,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레인지로버, 포르쉐 등 인기 브랜드의 신차·스포츠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LA 모터쇼 현지 반응은 열기가 대단하다는 후문이다. 모터쇼를 방문한 이들은 시승, 가상현실(VR)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LA 모터쇼에서 스포츠카, 중대형 SUV를 만날 수 있다(출처=YouTube 'Los Angeles Auto Show: Nov 30 - Dec 9')

▲LA 모터쇼에서 스포츠카, 중대형 SUV를 만날 수 있다(출처=YouTube 'Los Angeles Auto Show: Nov 30 - Dec 9')

▲LA 모터쇼에서 스포츠카, 중대형 SUV를 만날 수 있다(출처=YouTube 'Los Angeles Auto Show: Nov 30 - Dec 9')

▲LA 모터쇼에서 스포츠카, 중대형 SUV를 만날 수 있다(출처=YouTube 'Los Angeles Auto Show: Nov 30 - Dec 9')

LA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 종류 자동차 대형 SUV…BMW부터 현대차 팰리세이드까지

이번 LA 모터쇼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 대형 SUV 등이 공개된다.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를 최초 공개했다. BMW은 X7을 선보였고, 포르쉐는 8세대 신형 91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재 포르쉐 911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우디의 전기차 E-XMFHS GT 콘셉트카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LA 모터쇼에서 대형 SUV가 전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르쉐의 중형 SUV부터 제너럴모터스(GM)의 대형 SUV 모델 트래버스 등이 나왔다. 아울러 폴크스바겐 등 다양한 차종이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는 후문.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