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출처=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이 방송 최초로 세안 장면을 공개하면서 민낯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잡티없는 건강한 피부와 노메이크업인데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설현은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설현의 피부관리 노하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설현은 방송에서 화장을 지웠다(출처=SBS '가로채널'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설현의 세안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한 번도 방송에서 보여드린 적이 없다"며 화장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장을 지우며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한 설현이지만 자신의 세안 영상을 보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설현이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 ▲설현이 피부관리 비법을 전수했다(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
방송으로 설현이 민낯을 공개하자, 설현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설현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7스킨법"이라고 소개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스킨을 한 번 닦아내고 여섯 번 스킨을 바르고, 그 위에 크림과 로션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진 기분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