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가 2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를 공개했다(출처=리니지 홈페이지) |
NC소프트가 인기 게임 '리니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리니지 : 리마스터'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 20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다음달 중 테스트 서버에 리니지:리마스터 버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리니지는 더욱 향상된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자동사냥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리니지' 자동사냥 기능은 '리니지'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에서 이미 도입된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모바일 뷰어인 'M 플레이어'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리니지의 신규 클래스인 '검사'를 추가하고 '리니지'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의 대규모 버전인 '월드 공성전'을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밝혀 '리니지'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을 할 경우, 'TJ's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으로 받은 쿠폰은 아이템 복구권이나 게임 기능을 향상시키는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