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출신 미녀 우메이마(출처=우메이마 인스타그램) |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모로코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와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후 우메이마와 모로코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늘었다. 우메미아는 현재 무슨일을 하고 있으며 모로코는 어떤 나라일까?
| ▲우메이마와 친구들은 한국여행을 즐겼다(출처=우메이마 인스타그램) |
우메이마의 나라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끝에 위치한 나라로 스페인,알제리,모리타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정식명칭은 모로코 왕국이고 수도는 라바트이다. 모로코 국민은 아랍-베르베르인 99.1%, 유럽인과 흑인 등 0.7%, 유대인 0.2%로 구성되어 있고 공용어는 아랍어와 베르베르어이고 프랑스어가 상용어이자 제1 외국어이다. 종교는 이슬람교 수니파가 인구의 98.7 %, 기독교가 1.1%, 유대교가 0.2%이다. 이슬람교는 국교로서 국왕이 종교 수반을 겸하고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나 모로코인에 대해서는 이슬람교 외의 종교 포교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 ▲우메이마는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출처=우메이마 인스타그램) |
우메이마는 18살때 한국에 와서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해 엔지니어의 꿈을 꾸고 있다고 전했다. 우메이마의 나이는 1994년으로 만 24세이며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마케팅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