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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황미나 기상캐스터, 김종민 '시월드' 입성? 인스타는 온통 럽스타그램 진행중♥

이다래 2018-11-29 00:00:00

'연애의맛' 황미나 기상캐스터, 김종민 '시월드' 입성? 인스타는 온통 럽스타그램 진행중♥
▲'연애의맛' 황미나 기상캐스터(출처=황미나인스타그램)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건대 공개데이트에 이어 '코월드'에 입성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가 김종민의 20년 지기 코요태 멤버들을 만난다. 김종민이 평소 자신의 무대를 궁금해 하는 황미나를 위해 코요태 행사에 초대한 것. 황미나는 열혈 팬클럽으로 변신해 코요태 멤버들을 위한 샌드위치 도시락부터 응원도구까지 직접 준비하는 내조의 여왕 진면모를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먹방'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건대 길거리를 거니는가 하면 궁합을 보기 위해 들린 역술가에게 "하늘이 점지해 준 천생연분 운명"이라는 궁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첫 만남부터 '오늘 1일'임을 공식 선언했던 두 사람은 데이트 마다 달달함을 풍기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실검을 오르내릴 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연애의맛' 황미나 기상캐스터, 김종민 '시월드' 입성? 인스타는 온통 럽스타그램 진행중♥
▲달달한 케미로 주목받는 김종민, 황미나(출처=TV조선'연애의맛')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민과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종종 게재하며 후기를 전하기도 한다. 한강 피크닉 데이트 사진을 비롯해 인천 섬여행, 생일 파티 등 인스타는 온통 김종민과 럽스타그램으로 가득하다.

한편 완벽한 몸매 비주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김종민과는 14세 나이차이가 난다. 극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키 169cm에 우월한 몸매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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