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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반값 '슈퍼폰' 갤럭시S9,8 등 아이폰XS보다 판매우세

권지혜 2018-11-29 00:00:00

갤럭시노트9 반값 '슈퍼폰' 갤럭시S9,8 등 아이폰XS보다 판매우세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고가폰 쏠림 현상이 예년에 비해 완화했다. 고가폰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다. 애플은 이달 ▲아이폰X(10)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을 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9 판매량이 감소하지 않았다. 삼성전자 '갤럭시S9'와 경쟁에서도 밀리는 모양새다. LG전자 'V40씽큐'도 선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갤럭시노트9와 V40씽큐를 출시하며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했다. 쓰던 제품을 가져오면 매입하는 중고폰 보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가폰 판매량을 유지했지만 애플은 실패한 이유다.

다만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은 부진하지만 애플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이 급감한 것은 아니다. '아이폰7'이 인기다. 아이폰7의 출고가는 ▲32GB 55만원 ▲128GB 57만7500원 ▲256GB 59만9500원이다. 신제품보다 2~3배 저렴하다.

한편, 23만 회원이 이용 중인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는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V35 10만원대에 갤럭시S8 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그 밖에 기기값 최대 할인 이벤트 특가로 진행 중으로 갤럭시노트9, LG 40 50만원대, 갤럭시S9 30만원대, 아이폰7 20만원대로 진행 중이다.

그 밖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XS, 맥스, XR 등 가입자 전원 애플정품 에어팟을 증정 또는 30~40만원 가격할인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버스폰 슈퍼폰 카페 홈페이지 각 통신사별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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