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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겨울여행 인증샷♥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 취미는 축구덕후

이다래 2018-11-29 00:00:00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겨울여행 인증샷♥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 취미는 축구덕후

'연애의 맛' 김진아가 겨울여행을 떠났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 온 지 하루만에 손목에 신생아 주름이 생기는데 정말 어떡해야 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군침도는 빵 접시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새초롬한 표정을 하고 있다.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입술을 삐죽 내민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김정훈과의 낭만적인 연남동 데이트 이후 김진아의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 김진아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연남동 '연트럴파크'를 찾아 오후 3시부터 낮술을 즐기는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이자카야 술집에서 여러 병의 술병을 비운 두 사람은 상수동 라이브 바를 찾아 로맨틱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이곳에서 김정훈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정엽의 'Nothing better'를 열창해 김진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겨울여행 인증샷♥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 취미는 축구덕후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겨울여행 인증샷♥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 취미는 축구덕후
▲'연애의 맛'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한편 방송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김진아의 SNS에는 팬들의 댓글이 줄줄이다. 김진아의 나이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있다. 김진아는 인스타그램에는 종종 축구 직관 사진을 올리며 '축덕'임을 드러내곤 한다. 김정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커플운동화를 맞춰 신는 등 매주 사랑스러운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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