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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품격 주거문화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 두메향기' 눈길

권지혜 2018-11-29 00:00:00

진정한 고품격 주거문화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 두메향기' 눈길

휘게는 편안한 안락함을 의미하는 단어로 높은 행복지수를 자랑하는 덴마크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뜻하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도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과 사회적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휘게 라이프의 실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 단지 '휘페스타'는 이러한 개개인의 바람을 풀어낼 주거공간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자 한다.

휘페스타는휘게(Hygge)와 페스타(festa)의 합성어로휘게란 편안함, 따뜻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와 노르웨이 단어로 도심 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가족, 친구, 공동체와 함께 어울리며 소소한 행복을 찾는 문화를 말한다.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감동을 주는,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공간과 문화를 만드는 것이 휘페스타의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전원주택의 삶이 어렵더라도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를 더 우위에 두는 사람들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확행의 열풍과 함께 보여주는 것보다는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이 소중한 가치로 인정받고 있다. 휘페스타는 도심 속 전원주택보다 넓은 마당을 가질 수 있으며, 일대일 커스터마이징을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침실개수와 드레스룸, 취미공간, 욕조, 가구 높낮이, 수납에 따른 창호 위치, 인테리어 스타일 등을 모두 조절할 수 있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을 위한 특별한 설계도 가능하다.

또한정원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요리할 수 있는 야외주방, 건강한 식사를 위한 텃밭, 글램핑용 외부전원박스,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야외 화덕 등 실내뿐 아니 야외공간도 개별적 디자인이 가능하다.

양평전원주택휘페스타는 서울에서 차로 불과 30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뛰어나며, 지하철 중앙선 양수역에서 휘페스타 두메향기까지 5분 거리(5.8km)로 서울 출퇴근도 용이하다. 2020년에는 서양평 IC가 개통될 예정이고 2023년에는 송파-양평 고속도로도 뚫려 교통편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렇게 수도권에서 가깝지만 수자원보호구역으로 파괴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휘페스타 두메향기는 주변 산림과 더불어 4만여 평의 산나물 특화공원인 두메향기를 공유한다. 인근에는 세미원과두물머리 등 유명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속초도 한 시간 반이면 갈 수 있으며, 편의시설이나 문화복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현재 휘페스타 두메향기라는 1차 사업 분양이 마감되고 2월 건축을 시작해 10월에 입주한다. 그리고 2차 단지가 양수리에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으로 시 승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수자원보호구역이다 보니 공장 같은 시설은 못 들어오고 주로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유입될 전망이다.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 두메향기 이창현 이사는"많은 건축업자가 이곳에 집을 짓고 있다. 외지에서 온 업자가 단발성으로 짓는 경우도 있고 동네 분이 집 장사처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양평하면 휘페스타'라는 말이 나오도록 집도 문화도 잘 만들고 싶다. 우리 공간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이유다"고 전했다.

이어 "엔지니어가 가져할 할 부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식 습득도 중요하지만, 실무와 다각적 경험들도 큰 바탕이 된다. 열려있는 마음으로 여러 상황과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이자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페스타의 건설총괄이사 이창현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에서 건축공학과 실내건축설계를 전공했으며, ㈜한라건설 설계부에서 16년간 일하며, 청풍, 더원하우징, 이노건설, 루이건설 등 다양한 건축 인테리어 설계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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