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베스트송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출처=멜론뮤직어워드) |
2018 aaa에 이어 역대급 스타들이 다시 한번 뭉친다.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가 진행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MMA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각 투표 시작 전일까지 발매된 음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상, 인기상 등 20여개 부분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은 음원 60%+심사점수20%+투표20%가 반영된다.
현재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블랙핑크, 에이핑크, 마마무, 비투비, 볼빨간 사춘기 등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이병헌, 이동욱, 고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방송채널은 멜론, JTBC2·JTBC4,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해 아티스트상은 엑소, 앨범상 아이유, 베스트송상 방탄소년단, 신인상은 워너원이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