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는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 겨울 신메뉴 2종 |
오늘 1일, 커피전문점창업 '커피홀'이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라떼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은 쌀쌀해진 날씨에 비주얼과 맛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다 레드와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커피홀'만의 겨울 신메뉴 2종이 탄생했다고 알렸다. 그 중 첫 번째 신메뉴 △레드벨벳 라떼는 달콤한 바닐라 라떼를 베이스로 한 음료로 휘핑크림 위에 딸기 크런치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라떼와 달리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띄고 있어 여성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한 가지 △챠콜라떼의 경우 6가지 곡물이 들어간 곡물라떼를 베이스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더불어 독특한 챠콜색의 비주얼이 어우러져 음료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이번 '커피홀' 겨울 신메뉴는 핫(HOT)과 아이스(ICE)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레드벨벳 라떼 4,800원, 챠콜 라떼 4,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성창업아이템 '커피홀'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커피홀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선물'을 컨셉으로 겨울과 크리스마스 느낌을 강조했다"며 "커피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라떼 신메뉴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커피홀'은 디저트카페창업의 인기와 더불어 고객들의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카스텔라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