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떠오르는 얼굴형 교정 리프팅테이프를 발명해 리프팅테이프 부문 퍼스트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코스메틱브랜드 도도레이블이 이번달 28일 신라면세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도레이블은 중화권에서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동시에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싱가폴에서도 K뷰티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신라면세점에는 그동안 중국에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도도레이블 얼굴형메이커 리프팅테이프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 '도도레이블 얼굴형메이커'가 현재 타오바오와 T몰, 샤오홍슈 등 중국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중국온라인 시장에서 가품들을 잘못구매하여 손해보는 고객들을 위해서도 신라면세점에 입점하여 해외 고객들이 정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 리프팅테이프는 겉모습은 비슷해보이지만 자사는 리프팅테이프를 붙힌후 피부에 자극이 갈시 의료용 점착제와 투명원단이 자체 분리되는 기술력과 자체제조 투명원단으로 산소투습률(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원단의 밀집도)이 기존 원단보다 78% 높아 타사 비슷한 제품들과 다르게 피부자극이 없으며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 테이프안에서 맺히지 않아 타사에서 구매 후 피부가 숨을 못 쉬어 진물이 생겨 고통받던 고객들도 만족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도레이블은 이번 신라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 해외소비자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도도레이블 관계자는 "도도레이블은 최근 타오바오와 T몰, 샤오홍슈 등 온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연이은 면세점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도도레이블만의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유통망 확장을 통해 도도레이블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