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물가까지 저렴한 동남아는 한국인들에게 항상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해양 스포츠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필리핀 세부를 선택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알려진 세부는 우기와 건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언제 가도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세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고,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해 관광객들 사이에서 세부 호핑투어는 필수코스로 꼽힌다.
호핑투어는 말 그대로 배를 타고 여러 섬을 돌아다니면서 스노클링과 바비큐 식사를 하는 등 휴식을 즐기는 여행을 뜻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패키지여행은 호핑투어를 즐길 시간을 짧게 주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세부지킴이'에서는 세부의 바다를 시간의 구애 없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1일 자유 여행 호핑투어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부지킴이'의 호핑투어는 잠수 전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안전교육을 받은 후 올랑고섬과 힐루뚱안의 에메랄드빛 바닷속에서 시간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수중 세계에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보는 등 스노클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세부지킴이의 세부호핑투어는 단체투어가 아닌 한국인 전문 가이드가 밀착 케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용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코스와 스케줄을 조정하여 단독 자유투어가 가능하다.
또한 강제옵션과 팁강요, 쇼핑강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질 낮은 식사와 숙소, 쇼핑 강요, 시간 때우기 등으로 여행을 망칠까 두려워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이들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다.
세부지킴이 업체 관계자는 "세부지킴이의 호핑투어는 패키지 여행의 단점을 보완하여 장점만을 살린 자유여행으로 보다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며, "한국인 전문 가이드와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한 여행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