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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KT건물 화재에 화난것 아니었다" 뒤늦은 변명? KT 복구현황·보상 알아보기

신빛나라 2018-11-28 00:00:00

박은혜, KT건물 화재에 화난것 아니었다 뒤늦은 변명? KT 복구현황·보상 알아보기
▲배우 박은혜 (출처= 박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5일, 배우 박은혜가 KT 화재로 인한 KT 통신 장애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으나 논란이 일자 돌연 삭제했다.

박은혜, KT건물 화재에 화난것 아니었다 뒤늦은 변명? KT 복구현황·보상 알아보기
▲배우 박은혜 (출처= 박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KT 건물 화재로 주목 받은 배우 박은혜

지난 11월 24일, 충정로 KT 화재 사건이 발생하면서 서울 중구를 비롯한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일대에 휴대전화를 비롯한 인터넷과 유선전화 등에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배우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에 "#멘붕 너무 화가 나서 통신사 갈아 탔다"고 게시했다.

KT 화재에 화난 것 아니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박은혜는 "이 일로 다시 시끄러워지는 것이 겁난다"며 "SNS 글이 이토록 파급력이 클 줄 몰랐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 날은 결코 KT 화재 발생에 대해 분노한 것이 아니었다. 휴대폰이 먹통이 되니 겁이 났다. 언제 복구가 될지 알 수 없다 하고 답답한 마음에 통신사를 이동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은혜, KT건물 화재에 화난것 아니었다 뒤늦은 변명? KT 복구현황·보상 알아보기
▲이번 화재로 통신 장애를 겪은 KT (출처= KT 공식 페이스북 캡처)

KT 복구 현황 및 KT 보상

한편, KT는 27일 기준 이동전화 KT 복구가 96%, 인터넷과 IPTV 복구가 99%, 유선전화 복구가 92% 완료돼 빠른 복구를 해나가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KT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소방 당국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KT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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