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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밀면 후회하는 제모 레이저제모

이영주 2018-11-28 00:00:00

모르고 밀면 후회하는 제모 레이저제모
▲제모 방법은 다양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털이 많은 남녀노소 누구나 레이저 제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많이 대중화 됐지만 아직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면도나 왁싱, 족집게 등 셀프제모에 비해 장기적인 효과는 물론 피부에 손상도 적기 때문이다. 제모 부위는 겨드랑이, 종아리, 인중은 물론 팔, 손가락 마디, 손등의 털까지 그 범위도 다양하다. 이러한 레이저제모에 대해 소개한다.

모르고 밀면 후회하는 제모 레이저제모
▲털이 굵으면 레이저제모가 탁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레이저 제모란?

제모는 왁싱, 레이저, 스트립, 족집게, 크림, 면도기 등 종류도 많은 제모템 중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레이저제모란 털이 있는 피부에 조사한 레이저 에너지가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된 후 열에너지로 전환 되면서 털 뿌리 세포를 파괴 시켜주어 털이 자라나지 않게 만드는 원리의 시술 이다. 털이 굵고 숱이 많고 게다가 자라는 속도까지 빠르다면 레이저제모가 탁월하고 털이 가늘고 숱이 적으면 레이저보다 왁싱이나 털을 녹여내는 크림이 좋다.

모르고 밀면 후회하는 제모 레이저제모
▲제모 후 관리는 중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레이저제모 후 관리법

제모 후엔 진정 관리가 필수이다. 트러블을 만들 수 있는 고농축의 바디 크림보다는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수딩겔이 좋다. 가렵거나 발진이 생겼을 땐 습진 연고가 도움이 된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질 땐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보습크림을 발라준다. 오일 성분이 함유된 크림은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관리도 필요한데 제모 후 예민해진 피부는 직사광선에 더욱 취약해지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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